美 FDA, 스마트폰용 뇌졸중 예보 장치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심장 부정맥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인 심방세동(AFib) 증상을 기록하는 스마트폰 장치를 승인했다. '얼라이브코어(AliveCor)'가 개발한 이 장치는 스마트폰 케이스 형태로, 장치를 양손으로 꽉 쥐는 간단한 동작을 통해 사용자의 심장 박동을 검출할 수 있다. "3D 프린팅, 주류 되려면 5~10년 걸릴 것" 3D 프린팅 기술을 일반 가정에서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날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이제 막 각광받기 시작한 3D 프린터와 프린팅 기술이 단기적으로는 기업용 및 의료분야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 내다보며, 일반 소비자들로까지 대중화 되기 위해서는 5~10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美법원, "개인휴대폰 업무 이용시 회사가 사용료 지불" 미국 법원이 개인용 휴대전화를 업무에 이용할 경우 회사가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림에 따라, 회사 업무에 개인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추세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